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12년 만에 국회가는 청와대 민정수석…정면돌파 12-30 20:24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정부 들어 민정수석이 국회에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야당의 파상 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청와대도 정면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불출석은 일종의 관행으로 여겨졌습니다.

사정기관의 총괄 책임자가 자칫 정치 사안에 개입할 수 있다는 명분에서였습니다.

이 때문에 2006년 8월 노무현 정부 당시 전해철 민정수석이 국회에 나왔던 뒤로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한 적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과 같은 개별 건으로 소집된 운영위에 민정수석이 출석한 전례는 전무한 상황.

야당은 사실상 청문회 수준의 총공세를 펼칠 전망입니다.

이에 맞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은 만반의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말에도 내부 회의를 열어 야당의 공세에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특별감찰반 운영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철저히 점검해 야당의 무리한 정치공세는 차단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정부의 유전자에는 애초에 민간인 사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총책임자인 조 수석은 이번 사건이 불거진 뒤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심경을 드러내 왔습니다.

국회에 출석하는 조 수석이 어떤 내용의 공개 발언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trigg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