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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내집마련은?…무주택자 기회 확대 12-30 19:02


[앵커]

최근 서울 집값의 하락세가 내년에도 이어져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수 있을지, 다른 주택으로 갈아탈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주택공급 물량 증가와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무주택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8.22% 올라 지난해 상승률의 2배 정도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9·13 대책이 시행되면서 집값 오름세는 강남을 비롯해 마포, 용산, 성동까지 7주째 꺾였습니다.

<용산지역 부동산 중개인> "용산지역도 일시적으로 거래가 멈추는 정부의 규제 때문에…"

내년에도 정부의 각종 규제가 영향을 미치면서 주택거래가 더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1주택 이상 보유자는 대출 규제에 무거운 종부세까지 더해져 사실상 추가 주택 구입이 어려워졌고 임대사업자의 경우 세제혜택이 줄고 임대소득세 과세도 시행되면서 임대등록 이점도 사라졌습니다.

공시가격 현실화로 종부세 부담이 커지고 은행권 대출이자 상승까지 겹치면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산 갭투자자들은 집을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다 입주물량도 크게 늘어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 7만2,000가구 등 수도권에만 22만 가구가 공급됩니다.

분양시장의 경우 청약제도가 무주택자에게 유리하게 바뀌면서 실수요자가 아니면 새 아파트 구매도 쉽지 않습니다.

<양지영 / R&C연구소장ㆍ부동산 컨설턴트> "무주택자인 경우 청약부분에서 기회가 많아진 만큼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보는 것도 좋겠고 기존 주택도 급매물이라든지 경매 위주로…"

청약제도가 복잡해지면서 1주택자가 갈아타기를 위해 집을 팔 경우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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