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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여성 첫 연예대상 2관왕…이승기는 '뭇매' 12-30 18:52


[앵커]


이영자가 지상파 방송 3사 연예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여풍'을 증명했습니다.

SBS 시상식에서는 '골목식당'으로 인기였던 백종원 대표가 상을 받지 못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KBS에 이어 MBC에서도 대상을 받아 여성 최초로 연예대상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1991년 데뷔한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시점'으로 휴게소 먹방이라는 새로운 유행을 만들고 고민공감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이끌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여성 예능인이 연예대상을 받은 것은 2009년 이효리가 유재석과 공동 수상한 이후 9년 만으로 올해 연예계의 '여풍'이 증명됐다는 분석입니다.

그간 예능에서 여성은 게스트 등 주변부 역할만 해왔지만 올해는 달랐습니다.

'나혼자산다'의 박나래는 대상을 받지 못했지만 김구라와 함께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고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TV에 재등장한 송은이와 '나혼자산다'의 한혜진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SBS에서는 이승기가 연예대상을 받았습니다.

연륜있는 '사부'로부터 인생 조언을 얻는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역시 올 한해 인기를 끌었지만 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 '골목식당'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어떤 상도 받지 못하며 논란이 됐습니다.
백 대표가 수상을 고사했다는 설도 나왔지만 SBS가 공식 입장이 없다고 밝히면서 심사기준에 대한 질타는 물론 이승기의 수상을 취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so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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