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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ㆍ임종석 국회 출석 D-1…긴장감 최고조 12-30 16:09


[앵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운영위원회 출석을 하루 앞두고 국회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야권은 총공세를 펼 태세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여의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내일 국회에 출석합니다.

오전에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에 대해 답변하기 위해서인데요.

특히 정치권의 관심은 조국 민정수석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공직 사정의 컨트롤타워라 할 수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에 나오는 것은 노무현 정부 당시 전해철 민정수석 이후 12년 만입니다.

야권은 사실상 청문회 수준의 공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에 비공개 진상조사단 회의를 열었는데요.

당내 진상조사단 소속 의원들을 운영위에 투입하는 등의 구체적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순례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특별감찰반 사태의 중심에는 조국 민정수석이 있다"며 "국회 운영위는 진실을 밝히는 시작,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필요할 경우 특검까지 요구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범법자가 자신의 비리를 덮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엄호를 펴고 있습니다.

조 수석도 야당의 협공에 정면 대결을 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 수석은 최근 페이스북에 '두들겨 맞으며 가겠다'고 적는 등 일전불사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사건이 김태우 수사관 개인의 일탈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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