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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스포츠 결산…'빛과 그림자'의 한 해 12-30 15:52


[앵커]


올해는 스포츠 이벤트로 가득한 한 해였습니다.


평창올림픽으로 시작해 러시아 월드컵을 거쳐 아시안게임까지,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스포츠 이슈들을 이경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평창 올림픽은 평화의 상징이었습니다.

남북은 화해의 물꼬를 텄고 평화의 바람은 2032년 올림픽 공동 유치 추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스켈레톤, 스노보드 등 메달 종목 다변화에도 성공해 총 17개 메달로 종합 7위에 올라 개최국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노선영의 '왕따' 논란과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심석희 폭행 사건 등이 터지며 한국 빙상의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탄식과 환호가 교차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조별 예선에서 노르웨이와 멕시코에 연달아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돼 빈축을 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상대였던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대 0으로 꺾은 것은 한국 축구가 일으킨 대이변이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영광이 있었지만 논란이 식지 않았습니다.

축구와 야구 대표팀은 각각 결승에서 만난 숙적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논란 속에 야구대표팀에 선발된 병역 미필선수 오지환 박해민 등에 대한 비난은 계속됐고 선동열 대표팀 감독이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사태까지 빚어졌습니다.

외국에서 뛰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의 빛나는 활약은 계속됐습니다.

다저스의 류현진은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 선발 등판하며 한국 야구사를 새로 썼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 이후 처음으로 유럽 1부리그 통산 100호 골을 완성했고 '테니스 간판' 정현은 호주오픈 준결승에 진출해 한국 선수의 사상 첫 메이저 4강이라는 새 기록을 썼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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