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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추위 이어지는 휴일…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 12-30 15:23


[앵커]

나흘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돼있습니다.

오늘도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지금도 많이 춥나요?

[캐스터]

네. 마지막 휴일입니다.

오늘도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기온이 오르고는 있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느껴지는 온도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나오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중부와 일부 남부로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영하 1.4도, 광주 1.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기는 깨끗하지만 대기는 계속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밀양과 영천 등 일부 영남과 서울, 부산과 울산 등으로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일부 호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 강원 삼척에서는 큰 산불이 나기도 했는데요.

찬바람에 불이 크게 번질 수 있으니까 화재 예방에도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 아침에도 무척 춥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흐린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올해 마지막 해와 새해 첫 해를 볼 수 있겠습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몸도 마음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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