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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ㆍ펌프장 위에도 공공주택…서울시 8만호 공급 12-26 17:15


[앵커]


서울시가 2022년까지 주택 8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의 세부 방안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린벨트 해제는 포함하지 않았는데요.

주거트렌드를 선도하는 주택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주택공급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주택 공급 때 주민 편의 인프라를 포함하고, 도심형 공공주택을 확대해 직주 근접을 실현하는 한편, 주거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부동산 불로소득의 철저한 환수와 공공임대 주택 공급이 (서울시 부동산 정책의) 두가지 핵심입니다. 양 날개라고 생각합니다."

'주택 8만호 공급' 목표의 추가 세부 계획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강남 서울의료원 주차장 등 기존 부지를 활용한 2만 5,000호 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나머지 5만5,000호에 대해서는 도심형 주택 공급과 저층주거지 활성화, 정비사업, 노후 임대단지 활용을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상업·준주거지역 주거비율을 높이고, 정비사업구역 주거비율도 90%까지 확대하되, 확대분의 50%에는 공공주택을 짓도록 합니다.

공공주택을 도입하면 소규모 정비사업장 층수 제한도 완화해줍니다.

업무 빌딩 공실을 주거용으로 전환해 청년주택이나 공유주택으로 공급하는 시범사업은 종로와 용산에서 진행 중입니다.

주요 노후 임대주택단지는 편의시설을 갖춘 공공주택 단지로 재건축합니다.

이 밖에 북부간선도로, 증산동 빗물펌프장 도로 위에 인공대지를 조성해 주택을 짓는 혁신 건축도 시도합니다.


다만, 그린벨트 해제 방안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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