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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승원, 음주 무면허 뺑소니…'윤창호법' 적용 12-26 15:08


[앵커]

뮤지컬배우 손승원씨가 오늘(26일) 새벽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사고를 냈습니다.

음주 후 교통사고를 낼 경우 처벌을 한층 강화한 '윤창호법'의 적용을 받을 전망입니다.

조한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손승원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건 오늘(26일) 오전 4시20분쯤.


손씨는 이미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부친 소유의 벤츠 차량의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경찰은 추돌 사고를 낸 뒤, 도주하려 했던 정황을 도로 CCTV와 피해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손씨는 이곳 골목길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려다, 마주오던 차량과 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 관계자> "(한 시민이) 손승원이 차가 신호에 걸려서 서 있으니깐 그 앞에 막 뛰어가 가지고 서라고 하고, 옆에 있는 택시기사한테 도움을 청해서 둘이 합세해서 검거를 해요."

사고 현장에서 150m 떨어진 강남구 학동 사거리에서 붙잡힌 손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6%.

면허취소 수준을 크게 넘어선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2명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부상이 심하지 않아 모두 퇴원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인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로 손씨를 체포해 1차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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