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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한국당 복당…"바른미래 탈당 커질 것" 12-18 21:27

[뉴스리뷰]


[앵커]

이학재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떠나 2년 만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바른미래당 안에서 많은 의원들이 보수통합에 공감하고 있다며 추가 탈당이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학재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친정인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했습니다.

올해 2월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현역의원의 탈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당에 복당한 이 의원은 보수통합에 매진하겠다고 했고, 한국당도 이 의원을 두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김병준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인적쇄신을 하는 것도 통합을 위한 것이고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고 받아들이고 다른 당에 있는 분을 받아들이는 것도 또 통합의 길…"

이 의원은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추가탈당도 예고했습니다.

<이학재 / 자유한국당 의원> "자유한국당에서 얼마만큼 보수통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또 내부개혁을 힘있게 추진하느냐에 따라서 (탈당)시기와 규모는 결정된다…규모도 훨씬 커질 수…"

한국당 물갈이와 맞물려 바른미래당에서 이탈할 현역의원이 더 있을 수 있고, 보수통합론이 힘을 받을 것이란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적설이 나돌던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이 의원의 탈당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추가탈당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바른미래당 일부 당직자들은 이 의원을 '배신자'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의원의 탈당 기자회견에는 당직자 10여명이 몰려와 고성과 욕설을 했고, 몸싸움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먹튀하지마! 이학재! 정보위원장 내려놔라!"

바른미래당은 정치적 도의를 내세워 이 의원이 정보위원장직을 반납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이 의원은 관행을 강조하며 위원장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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