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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 북극 한파 절정…중부 낮에도 영하권 12-09 11:15


[앵커]

휴일 아침 북극발 한파가 절정을 보였는데요.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중부지방 곳곳은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강추위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오늘 추위도 정말 혹독합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 때문에 가만히 서 있기가 힘든 상태인데요.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선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시간 햇살이 비추면서 포근함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아주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도 나오실 때 중무장하고 나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북극 한기가 며칠 새 우리나라 상공에 켜켜이 쌓였습니다.

오늘 아침 이번 한파가 절정을 보였는데요.

강원도 철원 임남면이 영하 20.6도까지 내려가 어제 이어 오늘도 전국에서 가장 추웠습니다.

서울이 영하 11.8도, 파주가 영하 15.9도,제천이 영하 15도, 봉화가 영하 14.5도까지 떨어져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중부와 경북 곳곳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기상청에서는 내일 아침 시간까지 예년보다 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나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따라서 한파특보는 내일 대부분 해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건조함을 달래줄 눈, 비 소식은 다가오는 화요일 전국에 내릴 것으로 현재 예보가 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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