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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따뜻해져요"…연말 나눔행사 나선 기업들 12-09 10:55


[앵커]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지만 마음까지 얼어붙어서는 안 되겠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기부도 있습니다.

정선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 수백 명의 산타들이 모여 상자를 포장합니다.

2,018개 상자에 담긴 먹거리들은 전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임정배 / 대상 대표> "나눔 세트를 받고 기뻐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한 겨울의 추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김제나 / 대학생 봉사참가자> "저희가 나누게 된 물건들 이웃분들이 받으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한 백화점에서는 특별한 고양이 그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16살 화가 지망생 이진경양의 화가 데뷔 꿈을 돕기 위해 주변인들이 힘을 합한 결과입니다.


<이진경 / 화가 지망생> "이 자리에 오니까 너무 뿌듯하고 전시회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친구들과 학교 선배님들 교장, 교감선생님 오셔서 정말 행복하고…"

시민들도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은 많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 쇼핑몰 앞에는 거대한 트리가 설치됐는데 이 앞에는 기부 눈사람이 서있습니다.

눈사람에 지폐를 넣으면 신나는 캐럴이 흘러나오는데요.

모인 기부금은 구세군에게 전달됩니다.

포털사이트나 소셜커머스 업체 등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매서운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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