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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서 진보-보수단체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12-09 10:32


[앵커]


주말을 맞은 어제(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내란 선동혐의로 수감 중인 이석기 전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진보단체 집회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보수단체의 집회도 열렸습니다.


성승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장음> "석방하라! 석방하라! 석방하라!"

내란 선동혐의로 수감 중인 이석기 전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진보단체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 전 의원의 재판이 양승태 사법부 시절에 이뤄진 점을 지적하며 재판거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오후 1시부터 사전집회를 개최한 주최 측은 광화문광장으로 집결했습니다.

비슷한 시간 서울역 앞 광장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의 집회도 열렸습니다.

<조원진 / 대한애국당 대표> "죄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 거짓 탄핵의 진실과 정의를 우리라도 밝혀야 한다."

집회 참가자들은 저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서울시청을 지나 세종문화회관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서울 종각역 앞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반도기를 흔들며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환영문화제 참가자> "우리 대학생과 청년들은 한반도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들로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과 서울 남북정상회담의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편 집회 참가자들의 행진이 이어진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통제까지 이뤄지면서 주말 도심은 극심한 혼잡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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