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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예산 처리ㆍ유치원법 무산' 네탓 공방 12-09 10:26


[앵커]

예산안 처리 이후 거센 후폭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거대양당과 소수정당은 예산처리의 정당성과 선거제 개편을 놓고 날카롭게 대립했고 한국당과 민주당은 유치원법 처리 무산과 관련해 네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예산안 처리를 마친 민주당과 한국당은 일제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민주당은 주요 국정과제 실현에 필요한 국민 예산을 지켜냈다고 했고 한국당은 사회간접자본과 아동복지 예산 등 민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논평했습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평화당은 거대양당의 예산안 처리는 야합이자 횡포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야3당은 신적폐와 구적폐의 만남, 날치기로 완성한 밥그릇 연대, 기득권 동맹의 탄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선거법을 계속 논의하겠지만 야당이 더이상 예산을 볼모로 삼으면 안된다고 탓했습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예산을 볼모로 해서 선거법을 개정한다는 것은 국민들의 동의를 얻기 힘들다고 봅니다."

한국당은 같은 야당으로서 매우 안타깝다고 논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제 개편에는 한발을 빼는 모습입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야3당의 입장에 대한 민주당 입장이 먼저 정리되어지고 그런 가운데 한국당도 계속적인 논의를 통해서 입장이 정리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유치원 3법 처리 무산을 둘러싼 신경전도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에 책임을 물었지만…

<이경 /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자유한국당 반대로 우리 당의 유치원 비리 근절 3법을 심사할 교육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열리지도 못했습니다."

한국당 소속 교육위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은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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