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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한파 절정…강추위, 내일 낮 약해져 12-09 09:24


차가운 북극 공기가 며칠 새 켜켜이 쌓이더니 오늘 아침 이번 한파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는 중부와 경북지역에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는 파주와 철원이 영하 15도를 밑돌았고요.

서울이 영하 11.8도, 제천 영하 15도, 봉화가 영하 14.5도로 한파특보 지역 곳곳에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에서는 내일 아침 시간까지 예년보다 꽤 추운 날씨가 지속되다가 내일 낮부터나 강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파특보도 내일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차츰 해제가 될 전망입니다.

호남 서해안과 울릉도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중부와 경상도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 영하 1도로 중부지방은 여전히 영하권을 맴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광주와 대구는 영상 2도, 부산은 5도까지 오르겠지만 남부지방에서도 찬 바람이 불면서 실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결은 오늘까지 동해 먼바다로 4m까지 높게 일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가오는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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