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날씨] 휴일 북극 한파 절정…서울 체감 '영하 17도' 12-08 18:50


대관령은 지금 얼음왕국입니다.

아직 12월 초반이지만 꽁꽁 얼어붙은 고드름을 보고 있으니 겨울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상대적으로 온화한 부산도 오늘(8일)은 영하 5.4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함은 물론 첫 얼음도 관측됐습니다.

내일 아침은 이번 겨울 추위의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가장 추웠던 대관령은 내일 3도가량 더 낮아져서 영하 18도 선까지 곤두박질치겠고요.

서울도 영하 12도가 예상돼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차츰 눈발이 굵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국 서해안은 최고 5cm, 충남과 호남 서해안으로는 1~3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날이 추워서 길이 얼어붙을 위험이 높으니까요.

미끄럼 사고 예방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서해안에 눈이 그치고 나면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찬바람이 불면서 대기가 갈수록 메마르고 있으니까요.

불씨 관리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서울과 춘천 0도, 대전은 1도선 보이면서 오늘보다는 기온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종일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밑도는 만큼 옷차림 내일도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월요일 출근길까지는 맹추위가 이어지겠고요.

화요일에는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