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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숙제 남은 여야…12월 임시국회 소집하나 12-08 16:22


[앵커]

예산안 처리를 끝으로 정기국회가 마무리됐지만, 12월 임시국회를 소집해야 한다는 얘기가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제 개혁과 유치원 3법 등 여야 모두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덕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문희상 / 국회의장> "오늘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며 정기국회가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야3당은 12월 임시국회 소집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정기국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선거제 개혁 논의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정미 / 정의당 대표> "즉각적으로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임시국회가 소집돼야 합니다."

야당뿐 아니라 여당인 민주당 입장에서도 임시국회 개최의 필요성을 일부 인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당 차원에서 강력 뒷받침했던 유치원 3법의 정기국회 내 처리가 무산되자 당 내부에서 볼멘 소리가 나오는 등, 이번 정기국회 협상 결과에 비판적인 내부 시선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라도 유치원 3법을 비롯한 미완의 개혁입법들을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민주당은 일단 오는 20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여는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주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등을 고려한 일정으로 분석됩니다.

만약 임시국회가 열린다면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 법관 탄핵소추 등 아직 해결되지 못한 현안들도 한꺼번에 도마에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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