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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김정은 결단만 남은 '서울 답방'…전망은? 12-08 15:01

<출연 :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아직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지만 정부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안에 구체적 시기에 대한 윤곽이 잡힐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전문가와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김정은 위원장 답방 관련해 "가급적이면 연내 답방하는 방향으로 협의해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청와대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감지되는데요. 상춘재 내부 보수 공사는 물론 청와대 사랑채 앞에는 남북 정상을 담은 대형 그림이 걸렸죠?

<질문 2> 김 위원장, 지난 3일 민생 현장 시찰을 마친 뒤 행적이 묘연합니다. 김일성 정권 때부터 북한 군수 분야를 이끈 김철만의 장례식 때도, 장의위원장인 김 위원장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최종 결정이 곧 나올 것이란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요?

<질문 3> 다만 북한에서 아직 구체적인 답변이 오지 않고 있다고 해요. 올해가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아직도 답을 주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고민이 깊다는 의미 아닐까요. 이렇게 망설이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 4> 북한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경호와 안전이잖아요. 일각에선 남북이 김 위원장의 답방 당일 또는 직전에 답방 사실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방중 때와 같은 방식이죠?

<질문 5> 앞서 문 대통령은 12월 12일~14일 서울 방문을 요청하는 공식 초청장을 북한에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거론되는 날짜는 12일에서 14일과 열흘 뒤인 18일에서 20일입니다. 적기는 언제로 보세요?

<질문 5-1> 김 위원장이 얼마나 머물지도 관심인데요. 1박 2일, 당일치기 답방도 거론되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우리 정부가 가장 고심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보수단체의 반대 시위가 아닐까 싶어요. 청와대가 김 위원장 답방에 비판적인 보수 진영을 달래기 위해 현충원 참배를 일정에 포함 시킬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7>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당시 15만 평양 시민을 앞에 두고 했던 능라도 5·1 경기장 연설에 조응할 만한 상징적 이벤트를 어떻게 할 것인지도 숙제입니다. 남북 정상이 함께 한라산에 오르게 될까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김 위원장의 답방 성사 확률이 높아지면서 4차 남북정상회담의 의제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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