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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기부 마라톤 대회…'2018 산타런' 12-08 14:53


[앵커]

주말인 오늘, 전국곳곳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신촌에서는 산타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신세미 캐스터.

[캐스터]

신촌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영하권에 드는 지역이 많아서 꽁꽁 전국이 얼었는데요.

이곳에는 산타 복장을 한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산타런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보시다 주변에 산타 복장을 한 분들이 참 많아서 마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신 서대문구 구청장님과 함께 인터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문석진 / 서울시 서대문구청장>

<질문 1> 이번 산타런 소개를 간단하게 해 주시죠.

<질문 2> 이번 행사를 기획하신 계기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이렇게 신촌 일대는 산타 복장을 한 시민들로 가득한데요.

'산타런'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부터 신촌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산타 옷을 입은 참가자들은 신촌 기차역에서 출발해, 연세대 캠퍼스 일대를 거쳐 돌아오는 약 4km 코스를 달립니다.


산타런 티켓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일부가 기부 되는데요.

이 기부금은 병원비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해진다고 합니다.

마라톤 대회 외에도, 메시지 카드를 걸어 '기부 트리'를 완성해 가는 이벤트를 비롯해, '산타마켓'과 'LED 포토존' 도 준비돼있고요.

마라톤이 끝나고 난 뒤에는, 밴드공연과 가요제가 열려 신촌 일대를 흥겨운 분위기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 산타로 변신해서 추위도 이기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신촌에서 연합뉴스TV 신세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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