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폼페이오 "북한 비핵화, 힘든 과업…먼 길" 12-08 10:52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 비핵화가 힘든 과업이며 먼 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북미간 비핵화 대화가 교착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도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미 협상을 총괄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7일 자신의 지역구였던 캔자스 지역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라는 힘든 과업이 여전히 우리 앞에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의 비핵화에 일정한 진전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매우 복잡한 이슈"라며 "먼 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달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된 이후 북미 교착 국면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서도 북한과 대화 재개 의사를 거듭 밝혔지만 협상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북한 관련 일련의 행사들에 대해 추가로 언급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고위급 회담들을 하게되기를 매우 기대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4차례의 방북은 "김정은 위원장이 한 비핵화 약속을 어떻게 끌어낼 지 알아내는 상당한 경험"이었다"며 "비핵화는 모두에게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 등 결단이 임박한 가운데 북미 고위급 회담 재개 등 꽉막힌 북미 대화에도 물꼬가 트일 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