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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기록적 한파 '서울 영하 11.4도'…당분간 강추위 12-08 09:14


[앵커]

북극한기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강한 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추위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겨울 초입부터 기록적인 한파가 밀려왔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곳곳에서 올 겨울 들어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상태입니다.

우선 특보 현황을 보시면 경기 북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올 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서울을 비롯한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오늘 아침 일제히 영하 10도 선을 밑돌았습니다.

서울이 영하 11.4도를 기록했고요.

부산도 영하 5.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한파의 기세는 강해서 곳곳에서 올겨울 최저기온을 또다시 쓸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월요일 출근길까지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추위 속에 서해안으로는 약하게 눈이 오겠습니다.

눈발이 약해졌다 강해지기를 반복하면서 앞으로 전북 서해안에는 최고 7cm, 충남 서해안과 전북 내륙에는 1~5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 하늘 오늘 맑겠지만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고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전주가 영하 1도 등 영하권에 머무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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