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철도의 에어포스원' 4141호 기차 타고 마지막길 떠난 부시
12-07 11:49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마지막 길을 '4141호' 기차가 배웅했습니다.
4141호 기차는 고인의 시신을 싣고 장지인 텍사스 A&M 대학의 조지 H.W. 부시 도서관·기념관 인근 기차역으로 향했는데요.
어릴 때부터 기차 여행을 즐겼던 부시 전 대통령은 생전에 이 열차를 '철도의 에어포스원'이라고 불렀습니다. '4141'이라는 이름은 41대 대통령인 그를 위해 붙여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로이터>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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