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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예산정국…야3당 "선거제 개혁" 집단행동 12-04 21:00

[뉴스리뷰]

[앵커]


예산정국이 갈수록 꼬이고 있습니다.

야3당이 선거제 개혁없인 예산안 처리도 없다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법정기한 내 예산안 처리가 무산된데 이어 정기국회마저 넘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기득권 양당은 결단하라."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야3당 의원들의 외침이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 울려퍼집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선거제 개혁과 예산안 연계 처리를 주장하며, 연좌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예산안과 선거제도 개편, 국민의 뜻으로 협치를 이루는 길 입니다."

<정동영 / 민주평화당 대표> "예산안을 심의하고, 선거제도 개혁, 한나절이면 결단하면 끝낼 수 있습니다. 동시처리해야 합니다."

<이정미 / 정의당 대표> "예산안 처리도 법정시한을 지켜야 하는 만큼, 선거제도 개혁도 선거구 획정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시한을 지켜야 합니다."


일자리 예산과 남북협력기금 등을 둘러싼 여야 간 입장차이로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예상정국은 야3당마저 집당행동에 나서며 더욱 꼬이는 모양새입니다.

여당은 야3당이 국민살림인 예산을 '볼모'로 협상을 시도해선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법을 이유로 해서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겠다고 하는것은 정말 납득하기 힘듭니다. 야3당은 단한번도 사례가 없는 그런 일을 저지르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는 9일 끝나는 이번 정기국회 내 예산안 처리도 불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야3당은 청와대 앞 집회 등 대여 공세를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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