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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웅열 코오롱 회장 '상속세 탈루 혐의' 수사 12-04 20:15


검찰이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상속세 탈루 혐의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범죄조사부는 최근 지난해 국세청이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한 이 회장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진행하고 있던 다른 사건을 마무리하면서 코오롱그룹의 조세포탈 혐의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년간 코오롱그룹을 이끈 이 회장은 창업주 이원만 회장의 손자이자 이동찬 명예회장의 아들로, 내년부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지난달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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