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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청와대 특감반 비위 책임론 공방…이유는? 12-04 16:41

<출연 :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

조국 수석의 거취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 설전이 뜨겁습니다.

야 4당은 여당의 조국 수석 감싸기가 지나치다고 비판했지만 민주당은 야당의 "청와대 흔들기"라고 못박았습니다.

해외 순방을 마치고 오늘밤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과 짚어봅니다.

<질문 1> 우선 이 사건의 본질에 대해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여당 논리는 "직원 개인의 일탈이라, 일일이 책임질 수 없다"는 반면 야당은 직원 일탈 반복되는데 책임자가 몰랐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입장인데요. 누구 말에 더 공감이 가십니까?

<질문 2> 여당이 조 수석의 경질을 요구하는 야당을 향해 정치공세라고 반박하자, 김성태 원내대표는요. 조 수석을 감싸고 도는 게 오히려 정치적 행위라며 "조국을 박근혜의 우병우로 만들지 말라"고 비판합니다. 둘을 비교하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문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는 분명 있는 것 같거든요?

<질문 3> 한편 조국 수석이 "촛불정권과 사법개혁의 상징"이라는 여당 의원들의 옹호 속에 안민석 의원의 주장이 눈에 띕니다. "사퇴를 요구하는 맨 앞줄에 국정농단 부역자들이 있다'며 "대통령 힘 빼기" 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이 발언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 이석현 의원이 조국 수석과의 통화내용을 밝혔는데요. "온갖 비난을 받아 안으며 사태를 해결해나갈 것이고 실컷 두들겨 맞으며 일한 뒤 자유인이 되겠다"고 말했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5> 문 대통령의 고심이 어느 때 보다도 깊을 것 같은데요. 오후에 귀국하는 문 대통령은 어떤 선택을 하리라 보십니까?

<질문 6> 한국당 연일 계파청산을 외치고 있지만 새 원내대표들간 싸움은 반대입니다. 특히 나경원 의원이 "본인은 어떤 계파에도 서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주장하자 김학용 의원이 "오리지널 비박이면서 친박표 얻으려 한다"고 비판하면서 설전을 벌였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현재 추세로 보면 이번 경선 역시 계파전이 될 것 같은데요. 만약 경선이 세 싸움으로 굳어질 경우 앞으로 승패의 변수 어떤 게 되리라 보십니까?

<질문 8> 김무성 의원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친박 의원들을 만나 박근혜-이명박 대통령의 불구속재판 결의안을 내기로 논의했다는데요. 김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했었는데 이 시점에 박 전 대통령 문제를 꺼내든 이유,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9> 하지만 친박계인 홍문종 의원이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비박계 의원들의 사과를 요구해 과연 결의안이 도출될까하는 의문도 듭니다. 친박과 비박이 함께 가려면 계속해서 이 사안이 걸림돌이 될 것 같은데요?

<질문 10> 시민단체에서 영수증을 이중제출 하는 방법으로 국민세금을 빼다 쓴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선관위에 제출하고 동시에 국회사무처에도 같은 영수증을 제출해 쓰는 방법을 사용했다는데요. 이런 영수증 이중제출이 오래된 국회의 관행이라는데 실제로 그렇습니까?

<질문 11> 여야 의원 가릴 것 없이 골고루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미 상당수 의원들이 사실상 국민 세금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난 만큼 추가적인 진상조사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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