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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교 인근 산림청 헬기 추락…2명 구조ㆍ1명 사망 12-01 14:13


[앵커]


오늘 오전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 인근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현재 탑승자 3명 모두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사항 알아보겠습니다.

나확진 기자.

[기자]


네. 오늘 오전 11시20분쯤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 경계인 강동대교 인근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가 한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탑승자 3명 가운데 기장 김모(57)씨와 부기장 민모(47)씨를 곧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구조된 2명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함께 탑승했던 정비사 윤모 씨는 추락 약 1시간 20분만인 낮 12시 40분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심폐 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락한 헬기는 산림청 소속 카모프 KA-32 기종으로 서울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인근에 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오전 10시 52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헬기가 물을 채우기 위해 한강 위에 떠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는데요.

산불은 현재 불길이 잡힌 상태입니다.


경찰은 구조작업이 마무리되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나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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