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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9명 차출…KBL 순위싸움 '지각변동' 11-26 08:13


[앵커]

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참가할 대표선수들이 소집됐습니다.

12명 중 9명이 KBL에서 뛰고 있어 프로농구 순위 레이스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주 월요일(26일)부터 휴식기에 들어가는 프로농구, 주말까지는 대표팀에 차출된 '토종 에이스' 9명 없이 경기가 열립니다.

중상위권은 단 한 경기로 순위가 뒤바뀔 만큼 박빙의 레이스여서 이 경기 결과에 따라 3라운드 전략이 대폭 수정될 수 있습니다.

팀 주축 2명이 빠진 1위 현대모비스와 중위권 싸움을 이끌고 있는 KGC, 전자랜드의 전력 누수가 큽니다.

현대모비스는 골 밑 핵심 라건아와 이대성, KGC는 오세근과 양희종, 전자랜드는 박찬희와 정효근 없이 경기해야 합니다.

특히 라건아가 빠진 모비스의 고민이 깊습니다.

최상급 용병 제임스 메이스가 버티고 있는 LG와 격돌하기 때문입니다.

<유재학 / 현대모비스 감독> "이종현 선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종현이가 잘해줘야지, 가운데서 좀 중심을 잡아줘야 그래도 좀 해볼 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순위 상승을 노리는 SK와 KCC도 에이스 김선형과 이정현 없이 경기에 나서야 합니다.

반대로 올 시즌 돌풍의 핵 kt는 차출 선수가 없어 1위 경쟁을 향한 질주의 불씨를 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 1위와 2위, 2위와 3위의 최종 성적표는 단 한 경기차였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1승이 아쉬울 수 있는 만큼 이번 주말의 가치가 클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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