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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전방초소서 일병 총상…이송 중 숨져 11-16 21:19


[앵커]


강원도 양구의 전방 감시 초소 화장실에서 총상을 입은 병사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수주 기자.


[기자]


네, 오늘(16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의 모 전방사단 감시 초소의 화장실에서 21살 김 모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김 일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40분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일병이 발견된 감시초소는 시설물 보강공사 중이었는데요.

김 일병은 열영상장비인 TOD관측병으로 야간 경계 근무에 투입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은 사고 직후 응급헬기를 요청했지만 이륙 준비 과정에서 이미 김 일병은 사망 판정을 받아 헬기 운항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헌병수사관이 투입돼 현재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군은 사고 발생 당시부터 지금까지 북한군 지역에서의 특이점은 관측되지 않고 있어 대공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습니다.

군은 이번 사고에 대해 의혹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일병의 시신은 국군홍천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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