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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파푸아뉴기니 이동…17일 시진핑과 정상회담 11-16 21:00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6일) 싱가포르에서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합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데요.

내일(17일)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에서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싱가포르에서 3박4일간의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 문재인 대통령.


에이펙 정상회의가 열리는 파푸아뉴기니에선 2박3일간 머물게 됩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해 11월 17일(토)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에이펙 정상회의 외에도 한중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


시 주석과의 만남은 작년 12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북한의 우방인 중국의 역할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두 정상은 한중 교류 협력 증진 및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교류 증진과 관련해선 사드 배치 이후 타격을 받은 경제분야의 협력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미국과 러시아 지도자들과 만난 문 대통령은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정상회담까지 소화하게 됐습니다.


5박6일간의 정상외교가 한반도 비핵화를 촉진시킬 계기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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