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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사 방해' 남재준 전 국정원장 2심도 징역 3년6개월 11-16 20:29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의 수사와 재판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게 서울고법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에게도 징역 1년을 선고하면서 두 달 전 허가한 보석을 취소하고 재구속했습니다.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은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에서 검찰 압수수색에 대비해 가짜 심리전단 사무실을 만드는 등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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