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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은행장과 오찬…"정책 조언 부탁" 11-16 19:43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은행장들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해 함께 오찬을 했습니다.

이총리는 정부의 경제운용에 대한 금융권의 생각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한, 우리, 하나, 국민은행과 인터넷은행인 카카오 뱅크까지 15명의 시중·국책은행장들이 총리공관에 모였습니다.

은행장 초청 오찬을 마련한 이낙연 총리는 감사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모시게 됐다며 당부를 드리려는 것은 결단코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그런 염려가 있으시면 지금 나가셔도 됩니다. 국내 경제의 피가 돌게 해주시고, 또 정부의 경제운영에 협력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총리는 금융권에게 경제운용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도 부탁했습니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법 등 제도 개선에 대해 정부가 어떤 점을 더 노력해야 하는지 생각을 묻기도 했습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자신이 총리께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히며 은행권에서도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서 생산적 금융·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영 / 은행연합회 회장> "은행권은 사람중심의 지속성장 구현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 총리와 시중은행장들이 오찬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총리실은 이 총리가 평소 정재계 인사, 문화·종교인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면서 이번 자리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paengm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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