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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트리] 추위를 타는 이유…"혈액순환ㆍ갑상선" 11-16 19:32


오늘 한낮에도 쌀쌀한 기운에 따뜻한 겨울옷을 찾게 되더라고요.

11월도 중순을 넘어서면서 다음 주에는 기온 더 떨어집니다.

당장 내일 아침에는 서울 아침기온 1도로 출발하면서 오늘과 비교해서 5도가량이나 뚝 떨어지고요.

한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종일 공기가 차갑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추위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같은 기온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추위를 더 많이 느끼고요.

또 어떤 사람은 추위를 덜 느낍니다.

그 이유를 혈액순환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된다면 따뜻한 혈액이 몸 전체의 체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추위를 덜 느낀다고 하네요.

다음은 갑상선입니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콜레스테롤이 몸 밖으로 배출 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 되고요.

처음에 설명 드렸던 추위를 타는 이유와도 연관성이 생기게 되는거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기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응급실을 찾는 저체온증 환자가 8%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창문에 단열 에어캡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실내온도가 2도에서 3도가량 올라가고요.

반신욕은 상하체의 불균형한 체온을 바로 잡아서 몸속 냉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곧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트리였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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