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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불붙은 외인 영입 경쟁…새 시즌 구상 시작됐다 11-16 13:38


[앵커]

2018 KBO리그가 끝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구단들은 일제히 새 시즌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한해 농사의 절반이라는 외국인 선수 영입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 시즌 외국인 선수 재정비를 가장 발빠르게 한 팀은 한화입니다.

이번 시즌 11년 만의 가을야구를 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긴 한화는 외국인 투수를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새 투수 워릭 소폴드와 좌완 채드 벨의 연봉 총액은 각각 100만달러와 60만달러로 소폴드는 새 시즌에 적용되는 새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을 꽉 채웠습니다.

소폴드는 한화가 약 3년 간 지켜본 투수로 안정적으로 팀의 1선발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SK도 빠르게 새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에이스 매릴 켈리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새 외국인 투수 다익손을 총액 70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마이너리거 출신인 다익손은 2미터 3센티미터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재계약이 확실시되는 외국인 타자 로맥과 비시즌 훈련을 함께 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한국 적응도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구단들도 기존 외국인 선수 계약 방침을 정하고 움직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새 시즌 외국인 투수 연봉 총액 제한이 생겼다는 점은 변수.

거액을 들여 신규 계약을 맺을 수 없는 만큼 KBO리그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선수들이 다시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한화가 계약을 포기한 이번 시즌 탈삼진왕 키버스 샘슨, KIA에서 2년 간 뛴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는 타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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