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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크로아티아, 스페인에 3-2 진땀 설욕 11-16 13:32


[앵커]

유럽축구 국가대항전 네이션스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 수비수 틴 예드바이의 극장골을 앞세워 스페인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안홍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선제골은 크로아티아 몫이었습니다.

이반 페리시치는 스페인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의 침착한 슈팅이 골망을 갈랐습니다.

그러나 승부는 2분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스페인의 패스워크가 크로아티아 수비를 무너뜨렸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의 크로스에 이은 틴 예드바이의 헤딩골로 다시 앞서나갔습니다.

수비수 예드바이가 A매치 17경기 만에 터뜨린 데뷔골이었습니다.

기쁨도 잠시, 크로아티아는 후반 33분 라모스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치열했던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야 갈렸습니다.

브레칼로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예드바이가 달려들어 결승골을 꽂았습니다.

리그B로 강등될 위기에 몰렸던 크로아티아는 2골을 해결한 예드바이 덕에 남은 잉글랜드전에서 승리하면 파이널 진출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스페인과 지난 경기에서 0대 6으로 참패한 치욕도 씻어냈습니다.

<즐라트코 다리치 /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감독> "우리 선수들이 책임감 있게 열심히 싸워줬어요.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반 48분의 그 골이 나온 것입니다."

리그A 2조에선 벨기에가 아이슬란드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미키 바추아이가 2골을 모두 해결하며 벨기에를 파이널 문턱까지 이끌었습니다.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진 아이슬란드는 리그B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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