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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아세안에 김정은 초청 제안…이번엔 성사되나 11-14 21:22

[뉴스리뷰]

[앵커]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다음 회의때 초청하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깜짝 발언이었는데요.

이에 문 대통령은 "주목되는 제안"이라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했던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이번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또 한 번 김 위원장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내년에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한국과 북한이 함께 참석하면 의미가 깊을 것이라며 김 위원장을 초청하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한국과 북한이 함께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면 특별정상회의의 의미가 더 살아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러한 노력이 가시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코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깜짝 제안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주목되는 제안"이라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문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가 평화를 향해 더 나아가는 분위기 속에서 적극 검토하겠다. 이를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사전에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내년 말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이 이 초청을 수락하면 남북 정상이 한국에서 열리는 다자회의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만 김 대변인은 조코위 대통령의 제안이 실제 이뤄질 지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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