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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대박 나세요!"…수능 D-1 열띤 출정식 11-14 18:22


[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에서 예비소집이 진행된 가운데, 학교마다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열띤 출정식도 열렸습니다.


강은나래 기자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여느 때처럼 친구들과 웃어보지만 수험표를 받아든 얼굴마다 긴장감이 역력합니다.

선생님의 당부 말씀을 들으면서도 문제집을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황병숙 / 서울 서초고등학교 3학년1반 담임교사> "이번에는 절대 연기가 없어요. 비상사태가 일어나면 철저하게 누구의 지시를 따른다고? 감독관 선생님 지시를 따라야한다고."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힘찬 함성과 박수.

교문을 나서자 이제야 수능이 현실로 다가오는 듯합니다.

<유복라·이수빈·이희주 / 서울 서초고등학교 3학년> "긴장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고요. 열심히 안 했는데…재수하면 원망하지 말아주세요. 화이팅!"

인근 학교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후배들이 관악 연주로 선배들의 기운을 북돋웠습니다.

<서울고등학교 2학년 학생> "선배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예비소집에 참석해 내일 시험을 치를 고사장을 둘러보고, 복잡한 마음도 가다듬어 봅니다.

<최용훈·이승현 / 서울 반포고등학교 3학년> "많이 긴장되긴 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쭉 수능을 위해서 공부를 한거니까 계단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끝내고 싶어요."

59만여명의 수험생들에게 이제 결전의 날만 남았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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