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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입동날 미세먼지…수도권 '비상저감조치' 11-07 09:02


[앵커]

절기상 '입동'인 오늘도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매우 탁하겠고 오전까지 곳곳에 비도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캐스터]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 입동이지만 추위 대신 먼지 섞인 비가 괴롭히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서울 포함해서 전국 대다수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현재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수치가 최대 90을 넘기기도 하면서 평소 3배에서 4배가량이나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강원도지방은 공기는 깨끗한데 현재 영동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 남부지방에는 최고 20mm, 영동 북부지방에 최고 50mm로 다소 많은 비가 더 이어지겠고요.

그밖에 전국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6도, 대구 17도, 전주와 광주가 16도로 어제보다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를 모두 해소시켜주겠는데요.

천둥과 번개가 치고 또 강풍도 동반되는 비바람이라 미리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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