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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북보건회담…전염병 공동대응 논의 11-07 07:54


[앵커]

남북이 오늘 오전 10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협력 분과회담을 엽니다.

조금전 대표단이 개성을 향해 출발했는데요.

남북회담본부 프레스센터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지수 기자

[기자]

네, 조금 전 남측 대표단이 남북 보건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로 출발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출발 전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이번 회담은 남북한 간 감염병 유입 방지를 위한 것"이라며 "남북간 교류 확대를 대비해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권 차관은 "11년만에 보건 회담이 이뤄지는 만큼 의미가 크다"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실히 회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남북전염병 공동대응체계 구축과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대한 폭넓은 논의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는 남측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3명이, 북측에서는 박명수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 원장 등 3명이 각각 나섭니다.

남북이 보건 관련 회담을 여는 것은 '10·4선언' 직후인 2007년 12월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 이후 11년만입니다.

남북은 지난달 15일 고위급회담에서 보건협력회담을 10월 하순에 열기로 합의했지만 일정이 다소 미뤄졌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전염병 유입과 확산 방지가 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우선 전염성 질병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개시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단계적으로 남북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감으로써 '한반도 건강공동체'구현에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남북회담본부에서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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