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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한국당 이번엔 전대…김병준 "계획대로" 11-07 06:24


[앵커]

당협위원장 교체를 위한 실사가 한창인 자유한국당.

컷오프 범위에 이어 이번엔 전당대회 시기를 두고 충돌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나서 내년 2월 전대 개최 불변을 재확인했습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겠다는 방침에 변함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병준 /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비대위는 내년 2월 말에서 플러스 알파로 끝을 내겠다, 조강특위 활동도 맞춰서 이뤄질 것이란 말을 했습니다."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이 전당대회 연기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발 조짐이 나오자 초선 의원들과 조찬회동을 한 자리에서 쐐기를 박은 겁니다.

앞서 전 위원은 전대를 내년 6~7월에 개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전 위원 간 의견 충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당협위원장 교체 기준이나 컷오프 비율을 두고도 이견을 노출했습니다.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선 비대위와 조강특위의 코드가 맞아야 하는 상황.

갈 길 바쁜 김 비대위원장에게 조강특위가 '계륵'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당내 중진들 사이에서는 비대위 임무는 새 지도부 선출로 끝나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습니다.

<유기준 / 자유한국당 의원>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고 정리한다고 하나 이는 또 역시 새롭게 선출된 지도부가 해야 될 일입니다."

김 위원장은 거듭 당내 갈등에 대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당무감사가 진행될 수록 갈등이 증폭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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