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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시 가는 김영철, 이번에도 국빈급 예우 받나? 11-07 06:01


[앵커]

약 5개월 전 미국은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국빈급 의전으로 맞았습니다.

이번엔 미국이 김 부위원장을 어떻게 예우할지 관심인데요.

이봉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은 지난 5월말 뉴욕땅을 밟음으로써 18년 만에 북한 최고위급 방미 인사가 됐습니다.

미국 정부도 당시 김 부위원장에게 국가 원수급 의전을 제공함으로써 북미관계의 새 지평을 부각시켰습니다.

뉴욕 JFK국제공항에 도착한 김 부위원장이 항공기 계류장에서 곧바로 캐딜락 승용차에 올라 숙소로 향할 수 있게끔 한 게 대표적입니다.

<현장음> "(이번 회담이 잘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김 부위원장 일행이 호텔에 도착할 때까지 뉴욕의 번화가 일부를 통제하는 파격도 선보였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2인자'라고 부르는 김 부위원장에게 이번에도 1차 방미 때에 준하는 특급 환대를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영철 통전부장의 두번째 방미이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휴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경호와 의전에 다소 신경을 쓸 것으로 전망합니다."

미국이 북미간 의제 외에 북측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도 관심입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 부위원장에게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보여주며 "평양도 이렇게 될 수 있다"며 우회적으로 비핵화를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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