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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노동위, 민노총 불참 속 22일 공식 출범 11-05 13:58


[앵커]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오는 22일 출범합니다.


민주노총의 참여가 늦어지면서 불완전체로 출범하게 됐습니다.


조성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연금 개편과 노동자 권리 등을 논의할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는 22일 공식 출범합니다.


노사정대표자회의 산하 실무협의회는 지난 2일 노사정대표자회의 6개 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시급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경사노위 출범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로써 2년 11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 기구가 복원됐지만 민주노총의 참여는 결국 불발됐습니다.


실무협의회 위원들은 "민주노총의 참여 결정을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민주노총 측 위원은 유감의 뜻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경사노위는 민주노총의 참여를 끌어내 `완전체'로 출범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이 지난달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내부 의견이 갈리면서 참여 여부를 결론짓지 못했고, 내년 1월로 결정을 미뤘습니다.


이에 따라 경사노위는 민주노총 측 위원을 제외한 17인 체제로 출범하게 됩니다.


경사노위는 다음 주 운영위원회를 열어 공식 출범과 본위원회 개최 일정을 추인하고 제5차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 문제와 위원 구성 등을 논의합니다.


민주노총은 본위원회에는 불참하지만 의제별ㆍ업종별 위원회에는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혜입니다.


seonghye.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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