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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국회 돌입…"원안사수" vs "대폭삭감" 11-05 13:00


[앵커]

예산 국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국회는 오늘(5일) 예산결산위원회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남북협력기금과 공공일자리 예산이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470조 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 심사에 돌입합니다.

여당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산이라며 원안 사수를 외치고 있습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리 경제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체질 개선 예산이고 청년 자영업자를 살리는 활력 예산이 될 것입니다."

반면 한국당은 한국당은 '대폭 삭감'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세금중독 정부예산 20조원을 삭감할 방침입니다. 가짜일자리 예산은 일고의 가치도 없이 대폭 삭감하겠습니다.

첫 충돌지점은 남북협력 예산이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내년 남북협력기금 사업비를 올해보다 1천385억원 증액한 1조977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를 두고 여야는 양보없는 힘겨루기를 예고하고 있어 파열음이 터질 전망입니다.

고용 예산을 둘러싼 공방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올해보다 22% 늘린 23조 4,573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민주당은 공공 일자리 확대 등이 포함된 이번 예산안이 고용 위기를 타개할 수단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당은 이미 51조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효과가 없었다며 대신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여야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저출산 해소 예산 등을 놓고 양보없는 대결을 펼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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