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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첫 여야정 협의체…예산정국 본격 돌입 11-05 11:13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사령탑이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를 갖습니다.

국회에선 문희상 의장과 여야 대표들의 회동도 있을 예정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지숙 기자.

[기자]


네, 잠시 후 11시 20분부터 청와대에서 첫 여야정 협의체 회의가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5당의 원내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약 100분 정도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초 여야정 협의체는 지난 1일 개최를 추진했지만 여야 이견으로 미뤄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일자리 예산 등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남북관계 문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전망입니다.

여야 5당도 각 당이 생각하는 중점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인데요.

민생경제 해법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이견 차가 있는 만큼 논의가 진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동시에 오늘 여야 대표들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에서 초월회 모임을 갖고 정기국회 현안을 논의합니다.

정파를 초월하자는 의미의 초월회는 지난 달 1일 첫 모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예산안 처리 문제에 더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고용세습 국정조사와 특별재판부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470조원대 예산 전쟁도 시작됐는데 사안마다 충돌도 예상됩니다.

관련 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첫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이 나와 정부 편성 예산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원만한 심사를 당부했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도 오후 2시 각각 전체회의를 열고 예산안 심사를 벌입니다.

이번 예산정국에선 정부의 공공 일자리 사업과 남북협력 사업을 놓고 여야 대치가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확장적 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한국당은 불필요한 예산을 과감히 쳐내겠다고 벼르고 있는데요.

정부 원안의 20조원을 삭감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입니다.

다만 여야는 출산 지원과 아동수당 확대 지급에는 뜻을 모아 저출산 극복 태스크포스도 꾸리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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