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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적쇄신 '투쟁력' 본다…언론노출ㆍSNS활동 포함 11-05 06:29


[앵커]

지역구 위원장 교체 작업에 착수한 자유한국당이 인적쇄신의 평가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대여투쟁력, 이른바 야성을 갖추었는지에 초점을 맞출 방침입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당이 인적쇄신의 최우선 평가기준으로 내세운 것은 여권에 대한 투쟁력, 이른바 야성입니다.

조강특위 외부위원으로 전권을 부여받은 전원책 변호사가 일성에서 "들풀같은 야당"을 강조한대로 입니다.

<전원책 / 변호사> "당의 면모를 일신하고 문자 그대로 야당 의원을 야당 의원답게, 바깥에 정말 비바람 맞으면서 자란 들꽃같은 분들을 많이 모시고 오는 게…"

이를 위해 점수를 매기는 정량 평가에는 중앙 언론 노출도를 비롯해 SNS 활동과 반응이 포함됩니다.

지역에서의 인지도에 더해 SNS상에서 중앙정치에 대한 기여도, 즉 투쟁력을 얼마만큼 발휘했는지를 살펴보겠다는 겁니다.

이후 평가점수를 토대로 조강특위 토론이 이어집니다.

전 변호사가 처음부터 대여투쟁을 위한 보수대통합을 강조해 온 만큼 조강특위 토론에서도 야성은 주요 평가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당 비대위는 다음달 중순쯤 물갈이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지만, 내재된 계파 분열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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