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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양진호 폭행 피해자 "공정한 법 심판 받아야" 11-03 18:29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게 폭행당한 피해자인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전직 직원인 강모씨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에 나왔습니다.


출석 당시 발언 다시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강모씨 / 피해자> "양진호 회장님은 저를 폭행한 영상을 저의 의사없이 몰래 촬영하도록 직원에게 지시했고 그 영상을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전 그 같은 사실을 최근 한 언론사의 취재로 알게 되었고 강한 충격과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 양진호 회장님이 가한 무자비한 폭행의 피해자인 동시에 그분이 저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은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불법적으로 소장한 범죄 몰카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전 이러한 일을 겪으며 지금도 사내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거나 불법 몰카 영상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마음이 어떤가 깊이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전 양진호 회장님이 지금까지 저지른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 공정한 법의 심판을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하여 엄청난 부와 명성으로 무뎌진 그분의 죄의식이 다시 세워져 자신의 죄를 깊이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일이 우리 사회에 강한 경각심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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