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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의지-장원준 '한국시리즈에서 몸값 올릴까' 11-03 17:52


[앵커]

내일부터 시작되는 2018 한국시리즈에서 통합우승을 노리는 두산에는 예비 FA 두명이 대어로 꼽힙니다.

양의지, 장원준 선수인데요.

한국시리즈에서 자신의 가치를 마지막으로 각인시킬 수 있을까요.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즌이 끝난 뒤 가장 각광 받을 자유계약선수는 단연 두산의 안방 마님 양의지 입니다.

양의지는 모두가 인정하는 리그 최고의 포수.

투수와의 호흡은 물론 전반적인 경기 조율이 일품인데다 타격까지 빼어납니다.

주전 투수로 뛰게 된 2010년부터 매해 성장세를 보인 양의지는 이번 시즌에 최고의 해를 보냈습니다.

157안타, 타율 3할5푼8리로 전체 타자중 타율 2위에 올랐습니다.

양의지에게 군침을 흘리는 팀은 소속팀 두산 외에도 다수여서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시즌 전부터 나왔습니다.

한국시리즈는 양의지에게 몸값을 더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두산의 또다른 예비 FA 장원준은 조금 더 절박하게 한국시리즈를 맞이합니다.

2014년 스토브리그때 두산과 4년 84억원에 도장을 찍은 장원준은 지난해까지는 제 몫을 해왔습니다.

올해는 달랐습니다.

이번 시즌 성적은 3승 7패에 평균자책점이 9.92.

부동의 토종 에이스였던 장원준은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가 되는 장원준에게 최악의 성적이었습니다.

다행히 시즌 막판 구위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준데다 한국시리즈를 대비한 자체 훈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희망이 있습니다.

정규 시즌에서는 부진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 과거의 구위를 보여준다면 두번째 FA 시장에서 나름의 수확을 거둘 전망입니다 .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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