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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울긋불긋 단풍 '절정'…한낮 서울 19도 11-03 14:14


[앵커]

주말인 오늘 추위가 물러가고 온화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쾌청하겠는데요.

단풍이 한창인 서울 석촌호수에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단풍 낙엽축제가 열린 석촌호수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단풍이 잔뜩 펼쳐져 있는데요.

여러 가지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합니다.

잠시 시간 내서 들러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추위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현재 시각으로 서울이 17.8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청주는 17.2도, 대구 18.7도, 광주는 17.6도를 나타내면서 따뜻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해서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나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옷으로 체온조절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늘은 맑지만 공기가 다소 탁한 곳이 많습니다.

경기와 충청, 전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요.

중서부와 남부지방에는 평소보다 미세먼지가 많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꼭 챙기고 다니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을 보이며 온화하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만끽하기 좋아 산행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대기가 계속 건조해지고 있어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풍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불씨 관리에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만 화요일쯤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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