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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경찰조사…혐의 거듭 부인 10-29 20:58

[뉴스리뷰]

[앵커]


여배우 스캔들, 친형 강제입원 의혹 등으로 고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29일)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논리적으로 죄가 되지 않는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보도에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전 10시 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뒤 처음으로 피고발인 신분의 경찰 조사를 받은 것입니다.


경찰에 출석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인생지사 새옹지마, 사필귀정'이라는 말로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지사는 점심 식사를 위해 경찰서를 나갈 때까지 5시간 반 동안 집중조사를 받았고 이후 2차 조사는 조서내용 확인과 오탈자 수정 등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6월 바른미래당으로부터 친형 강제입원과 여배우 김부선 씨 관련 의혹, 프로축구단 성남FC 광고비 문제 등 여러건을 고발당했습니다.

또 조폭 연루설, 대장동 개발, 일베가입 및 검사사칭건도 있는데 이번 조사는 친형 강제입원 의혹에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지사 측은 나머지 고발건에 대해서는 진술서로 갈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여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관련 의혹은 김 씨 측이 검찰에 이 지사를 고발한 만큼 서울남부지검에서 수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사는 법무법인에 자신의 변호를 맡겼고 경찰은 변호사 출신 경찰관 4명이 포함된 전담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사를 소환 조사한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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