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경제지표 악화일로인데…정부는 낙관론 10-29 20:56

[뉴스리뷰]

[앵커]


경제성장률 등 거시지표들은 물론 증시도 연이어 악화되면서 한국경제를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싸늘합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한은이 예측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2.6%.

연초보다 0.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투자와 수출 모두 전방위로 압박받는 상황이지만 정부는 경제위기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김동연 / 경제부총리> "저는 위기라는 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방 위험성이나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금융시장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연저점을 찍고 22개월 만에 2,0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외국인은 8거래일째 순매도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튼튼하기 때문에 이번 조정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용범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우리 기초체력 역시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튼튼하므로 이번 조정국면이 우리나라 증시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다릅니다.

얼어붙어버린 투자심리에 앞으로 약세장이 계속될 수 있다는 현장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사 관계자> "아직 3분기 시즌이 끝난 것이 아니라서… 향후 전망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불안한 심리는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제와 시장상황은 악화일로.

시장을 바라보는 정부와 현장의 온도차는 커져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