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180여명 탑승 인도네시아 여객기 해상 추락…"한국인 없는 듯" 10-29 20:47


[앵커]

오늘(29일) 오전 인도네시아에서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항공기에는 180여명의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탑승객 중에 우리 국민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카르타에서 황철환 특파원입니다.

[기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북동쪽 70km 해역.

시커먼 기름띠를 따라 구조선박들이 분주합니다.

29일 오전 자카르타에서 이륙한지 13분만에 추락한 라이온 에어 JT610편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입니다.


항공기 동체는 수면 30~40m 아래에 가라앉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항공기 동체 파편, 탑승객들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가방 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고기에는 승무원과 승객을 합쳐 189 명이 탑승했고 대부분 현지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항공편은 인도네시아 국내선으로 목적지인 방카 섬 팡칼피낭 역시 관광지와는 거리가 먼 항구도시여서 외국인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소식통은 탑승명단 조회 결과 일본계로 보이는 승객 한 명을 제외하면 한국인을 비롯한 다른 외국인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주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 측은 "아직 우리 국민의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면서도 현지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 연합뉴스 황철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