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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성급회담 개최…군사 공동위 구성 협의 10-26 10:10


[앵커]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장성급 군사회담을 엽니다.

평양 정상회담 뒤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장성급 회담에서는 '9·19 군사합의서' 이행에 대한 중간평가와 함께 군사 공동위원회 구성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 회담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국 기자.

[기자]

네. 서울 삼청동 남북 회담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은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은 지난 달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뒤 처음이자 7월말 이후 세 달 만에 열리는 장성급 회담인데요.

우리 측에서는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을 수석대표로 북측에서는 안익산 육군 중장을 단장으로 각각 5명의 대표단을 꾸렸습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대북정책관은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견인하는 핵심적 역할을 군사회담에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남북은 '9·19 군사합의서' 이행 중간 평가와 앞으로의 일정 등을 협의합니다.

어제 비무장화 조치가 완료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향후 운영 계획과 강원도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진행 중인 공동유해발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특히 서해 평화수역과 공동어로구역 문제 등을 논의하게 될 남북 군사 공동위원회 구성과 한강 하구 공동조사 방안도 대화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군사공동위 위원장에는 우리 측 국방부 차관과 북측 인민무력성 부상이 거론됩니다.

지금까지 남북 회담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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